삼각주(三角洲)는 강 하구에 발달한 퇴적 지형이다. 강물에 떠내려온 토사(土砂)가 하구에 쌓여 이루어진 충적평야의 한 가지로, 대개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삼각주는 그 형태가 그리스 문자 델타와 유사하여 델타라고도 한다.
삼각주는 강물이 바다라든가 호수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에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물의 속도가 느려져 퇴적물을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삼각주 주변은 육지에서 강을 따라 운반된 영양분이 많이 포함된 물질이 퇴적되기 때문에 토양이 기름져서 농사짓기에 알맞다.
나일강 삼각주, 미시시피강 삼각주 등이 유명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삼각주로는 낙동강 하구의 김해평야가 있다. 황해로 흘러드는 하천은 퇴적물을 바다 쪽으로 쓸어 가기 때문에 삼각주가 잘 생겨나지 않는 편이다.
라고 구글에 나오는데요.
이것도 뭘 아는게 있어야 좀 보일텐데 저 위에있는 설명 글을 봐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물색깔은 또 왜 저러는지 참
제 눈엔 그냥 그림같네요..ㅠ 아.. 뭐 여러분들이 이걸보고 하나님의 존재를 느낀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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