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저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승혁이가 저에 대해 충고해준 뒤로 조금씩은 저의 태도를 바꿔 나가야할 필요가 있겠구나히서 저도 인식을 하며 살아왔는데요. 오늘은 그것에 더 많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랑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거라면 그건 정말 사실이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음.. 저의 태도에 대해 음.. 정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사소한 말하나까지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난 원래 이런놈이니까 하고 살아와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제맘대로 살고싶어서 그냥 제 맘대로 뭐든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전 자유한게 좋거든요 워낙에 운동 선수 생활에서 배운 생활이 싫었는데 라이즈업이라는 단체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 첨엔 그 기도회 빼고요. 물론 지금은 아니고요ㅎㅎ 그래서 그게 지속되어오고 그냥 남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생각하지않고 막 행동을 했다고 생각이드네요. 또 여기선 제가 일을하기 굉장히 싫었습니다. 뭐 뒷처리라든지 청소라든지 먹을때도 눈치보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거 자체도 너무 좋았죠.. 하지만 다른 사람이 절 별로 않좋아하고 꺼려한다면 그것은 저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좋지않은 말들과 실수와 행동한 것에 대해 가끔 그냥 주위사람을 보면 내가 저런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서 많이 반성하곤 합니다. 예의이런거에 대해 되게 많은 자극을 느꼇는데요. 원래 난 이런놈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그렇게 행동했다면 전 달라진게 없었겠지만 이렇게 알고 실천을 좀 해보니 음 뭔가 좀 좋아요.제 표현이 잘 맞는진 모르겠지만 좋네요 뭐 그렇습니다.
허졉하지만 뭔가 계속 해볼려고 요즘 도전중입니다.
음..근데 50개 포스팅을 끝나고 나면 제가 뭐가 달라져있을지 궁금하네요. 사실 전 별로 안달려질거란 생각도 좀 듭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삽질 할거지만 제가 무서운건 안달라질까봐..인 마음도 있고 참 그렇네요. 이거 다음엔 내가 뭐하냐라는 고민도 들고 그렇지만 지금 하고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사진은 오늘 스토리시간에 스티븐 잡스의 눈빛과 저의 눈빛을 비교해보는 또 저의 지금 의 눈을 본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래 사진이 지금 저의 얼굴인데요
사진은 죄송.. 잡스의 저 눈빛을 보십쇼 당신은 뭐가 느껴지나요.
타임즈의 실린 잡스 사진과 똑같은데요 세상을 집어 삼켜버릴듯한 눈빛이라고 하네요. 이건 저도 정말 동감해요.
저도 저런 눈빛을 가지고 싶어요
제 빛은 흐리멍텅하지만 뭔가 힘이있습니다. 하지만 겉만 그런걸수도 있겠죠?
이건 지극히 저의 생각이랍니다. 못생겨서 죄송하고요. 제가 올리고 싶어서 올린겁니다.
앞으로 저의 스토리 활동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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